이제 그녀의 라이벌은 김연아 자신 뿐이다.
 21세기 새로운 본드걸의 탄생 김연아

Short Program


Free Sk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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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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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영면하셨습니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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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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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배종옥, 김민선, 김강우, 장혁, 김효진, 이시영

감독  허진호, 민규동, 변혁, 유영식, 오기환 

2009하반기 해운대, 차우등과 함께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

오늘 그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다는데...역시나...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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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를 달고 첫 수확물이 도착했다.

112.24달러..수입은 얼마되지 않지만 블로그 한지 얼마 안되서 방문자수 10만 돌파하고 이정도 수익 나온것에 나름 만족.
남들은 수표가 노란색 UPS봉투 같은걸루 배달된다던데, 난 그냥 흰색 일반우편으로 배달된것 같다...

점차 환율이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는 이때, 조금이나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급히 근방에 추심전 매입을 해주는 은행을 찾았다.

처음 들린곳은 국민은행.

예전엔 추심전 매입을 해 주었는데, 요즘은 안해 준댄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나의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

이곳 직원분 말대로 하자면 추심전 매입은 힘들고, 대출식으로 매입을 하기 때문에 이자가 꽤 비쌀거라며 주거래 은행을 찾아 가랜다. ㅡ,.ㅡㅋ
'신한은행이 나의 주거래 은행이다'라고 밝혔더니, 대략 난감해 하며 추심전 매입해주는 은행 알아서 잘 찾아다녀 보랜다.
다음으로 찾은곳은 우체국...@..@ 여기는 아예 외환거래를 않는가보다..ㅡㅡㅋ
농협으로 향했는데 그곳 외환 담당직원이 민방위 훈련 갔댄다...
혹시나 하고 찾은곳...광주은행.
우왕ㅋ굳ㅋ
추심전 매입 가능하단다.
신한은행에서는 5만불 미만이라 힘들다던데...이곳은 소액이니깐 해 주겠단다...
과거에 거래를 많이 했던지라 몇가지 조회해 보더니 바로 통장으로 입금...ㅋㅋ
1달러에 1,328원정도 계산되고, 금액에 상관없이 외국환수수료 일괄적으로 1만원 공제. 우편전신료 3,500원 공제, 그리고 어음할인료 169원 공제해서 통장에 꽂힌 금액 자그만치 135,486원..ㅎㄷㄷ

애드센스를 통해 받은 수입이라고 하자 불을 처음 본 원시인마냥 신기해 한 직원분...하지만 엄청 친절하고 상냥한 광주은행 목포지점...아마도 내 주거래 은행이 되지 않을까..생각중이다. 목포역 앞에 위치한 광주은행 목포지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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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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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로 ISU 세계 피겨선수권자에 오른 김연아 선수 ㅊㅋㅊㅋ.
무엇보다도 타 선수들과의 현격한 실력차를 보여주며, ISU 채점기준이 강화된 후 여자선수 최초이자 유일한 200점 돌파..ㅎㄷㄷ

이제 우리는 김연아 선수의 또다른 싸움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바로 친한파의 대표 일본의 안도미키 선수의 귀환일 것이다.
일본 내 무수히 많은 후원과 스폰서 속에서도 안도 미키 선수에게마져 무릎 꿇은 아사다 마오..이제 아사다 마오의 목표는 김연아 선수가 아닌 안도 미키일 것이다. 둘이서 잘 해 봐~~~~
Short Program


Free Sk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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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영상 1...안도미키 선수의 Free Skating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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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영상 2...김나영 선수의 Short Program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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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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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에서는 한때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인 두명이 약속이나 한듯 뉴스와 예능의 간판으로 나왔다.

김현희.
그녀는 1987년 대한민국 사회가 대선을 앞둔 시점에 북한의 지령으로 대한항공 858편을 폭파시켰다. 그 일로 인해 승무원을 포함한 무고한 시민 115명이 공중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런 그녀가...근 10여년을 숨어지내던 그녀가 오늘 TV에 등장했다. 그리고 내뱉은 말.말.말.

순간.나는 경악했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손에 죽어간 115명의 희생자가 존재하고, 희생자의 가족들이 아직 생생히 살아있거늘, 감히 어떻게 저리도 태연히 카메라 앞에서 북한만의 잘잘못을 지적하며 지난 정권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할까? 아직까지 논란거리로 남아있는 폭파사건 조작설이 근거없는 낭설이라면 어째서 지난 정권때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쥐죽은듯 숨어지내다가 이제사 나타나 목소리를 높이는 걸까? 차라리 지금의 정권이 그 옛날 북풍공작을 자행하고, 대한항공 폭파사건의 단 열매를 따먹은 민정당의 후손이 아니었다면 그녀의 외침을 수긍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정치 대세가 바뀌고 억만겁의 세월이 흐른다 한들, 테러리스트로서의 그녀. 115명의 살인자로서의 그녀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또 한명의 여인. 백지영.
아직도 많은 이들의 뇌리에 깊이 자리잡힌, [백지영] 하면 따라다니는 속칭 백양 비디오속의 여자 주인공.

과연 그녀는 자신의 아픈 과거속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던걸까?
그녀 자신도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상대방측으로부터의 일방적인 사생활 노출로 인해 힘든 시절을 견뎌와야만 했다.
'무릎팍 도사'에 나와서도 얘기 했지만 자신의 과거를 버티게 해준건 가족,신앙 그리고 노래뿐이었다고 했다.

상대방의 배려없는 행위로 고통의 나날을 견뎌온 사람이. 왜 이리도 경망스럽게 그 어두웠던 시간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은 배우지 못한걸까?

그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아니면 고통속에서 생겨난 세상 남성들에 대한 복수심때문일까? 자신의 과거속의 남성들의 실명을 거론하는것 자체가 그 남성들에겐 커다란 족쇄가 돼 버린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사람이 똑같은 일들을 스스럼 없이 자행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힘들다.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또 대다수 사람들에게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희미해졌다고 생각한다면, 이점을 분명히 되짚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백지영 자신은 아직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녀에게 친절하지 않는 나같은 생각을 가진 다수의 대중들은 단지 그녀의 사생활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그녀를 비난하는게 아니다. 연예인으로 대성하고 싶어하는, 일신의 영달을 위한 도구로서의 그녀를 비난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마음만은 순수했을 O양만이 진정한 피해자일것이다.
또한 그녀의 이런 행위들이 너무 쉽게 용서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그 용서되는 속도만큼 빨리 이 사회의 성모럴은 무너져 간다는 점은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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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지들 믿고 인터뷰에 응해준 사람들을 두번 죽여버렸네요..

시사360..명색이 KBS시사프로그램이라고 나와 있는거랍니다. 

방송 보면서..어...어..하고 있었습니다요..
인터뷰 하신 분들 나름 보호해 주신다고 음성변조에 가명까지 써주는 노력까지는 가상한데...마지막 두분은 미쳐 모자이크 처리까지는 생각을 못했나 봐요..어쩐데요.
인터뷰 내용도, 사회에 공개되면 개인적으로 명예에 훼손갈 내용이던데...
엔화대출 받았다가 고금리에 고생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지못미.


암튼, 생방송 프로그램이라고 해놓고선, 저지렀으면 수습이라도 해야하는데, 수습도 않고는 방송 끝내버리네...
어차피 엎질러진 물, 나중에 보잔가...ㅋ
나같으면 콱~ 고소해 버리겠다..어차피 땅에 떨어진 명예 다시 주워담을수는 없는 노력이고, 고소해서 합의금으로 이자나 갚아요..어쩌면 그게 현명할수도...

그리고 김경란 아나운서..방송 끝내면서 마지막 멘트 그게 뭡니까?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당신 눈에는 해묵은 정쟁으로밖에 안비쳐집니까? 명색이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물론 위에서 적어주는대로 읽는 앵무새같은 존재라고 변명한다면 할 말도 없지만...
미래의 대한민국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있는 이때에 국회에 대고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댁의 눈에는 소속은 달라도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MBC아나운서들이 한심해 보이시겠죠?? 아니신가요?

참...아무리 정권이 바뀌고 힘 센 곳에 줄을 대는게 사람이라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고, 변해서도 안되는게 있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국정홍보방송인 KTV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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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동  스 캔 들

감독 박희곤, 출연 엄정화, 김래원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복원 전문가 이강준이 뛰어들면서

벌어지게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모와 반전

엄정화의 완벽한 악녀변신

신선한 스토리와 기막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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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본 게자리(6/22~7/22)의 2009년 운세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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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다.
이지희 심판이 뭔가를 잘못했나보다.
 
다음 스포츠 토론방에 이지희 심판에 대한 악플로 들끓고 있는걸 보니...
재빨리 이지희 심판에 대해 검색해보았다.
흠...내가 읽은 기사가 그기사가 맞다면 저렇게까지 네티즌들이 반응할 리 없는데..하고 다시한번 그 댓글들을 읽어 보았다.
맞다.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없다.
지금의 이 분위기는 마치 제작년 심형래 감독의 디워 개봉때를 다시 생각나게 한다. 그때는 마치 디워를 까기만 하면 매국노가 되는 것 같은 분위기였었다.

어제(2월 10일) 김연아 선수측에서 트리플 루프를 더이상 시도하지 않겠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그후 이지희 심판의 '트리플 루프를 빼면 최고가 될 수 없다. 트리플 루프 포기가 스포츠 정신에도 어긋난다'는 내용의 인터뷰내용이 흘러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말은 3가지 점프밖에 못하는 아사다 마오선수에게나 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이지희 심판의 자질을 폄하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인터뷰기사는 지난 2월 8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여자부 프리스케이팅 후의 인터뷰 내용을 어느 기자가 절묘한 타이밍에 기사화 시킨 것이며, 또 시기가 어느때던간에 이 말은 김연아선수에 대한 애정어린 충고인 것이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단지 김연아선수측의 의사에 반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분개하는듯 하다.
김연아 선수는 분명 모든 종류의 점프를 세계에서 가장 잘 소화해 내는 스케이터이다. 지금은 부상후유증으로 트리플 루프에서 잦은 실수가 있지만 그동안의 김연아 연기를 보면 실패보다 성공의 횟수가 더 많다. 그런 선수를 당장 눈앞의 성과에 급급해 하나를 포기해 버리자고 단정해 버린다면 김연아 선수는 영원히 未完의 챔피언으로밖에 남을 수 없다. 당장 일본 내에서도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때 아사다 마오 선수가 연기한 단 2종류의 점프를 보는 팬들의 눈이 곱지만은 않은것 같다. 그런데도 김연아 선수를 아낀다는 팬들의 빗나간 팬덤문화로 김연아 선수를 반쪽짜리 선수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안타까울 따름이다.

진정한 팬이라면 맹목적이고 열렬한 호응도 중요하겠지만, 무엇이 그 선수를 위한 길이고 더욱 멋지고 당당하게 보일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나의 행동이 그에게 어떤 누가 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쯤 진지하게 고찰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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