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새로 나올 스마트폰 KU-2000
 LU-2000


외국에서는 인사이트폰이라고 소개되었고, 국내에서는 마티즈폰(?)이라고 명명되어 나온댄다.

제품보다는 먼저 가격적인 부분이 무척 저렴하다고 (그렇다고 심히 저렴한건 아닌듯 하다..권장가가 70만원이고 통신사 판매가가 25만원선이니...) 소개되다 보니...나름 편견이 많은 리뷰들과 리플들...

이제 마티즈폰은 '저렴하게 나오느라 제품 스펙면에서 많은 타협이 있었다'는 편견 아닌 편견들과 싸워야 할 것 같다는...

솔직히 말게 그 전지전능하다는 T-옴니아가 비싼거지 이게 결코 타 휴대폰에 비해 싸게 나온건 아닌데 말야.

핸드폰이 아무리 전지전능하다고 해봤댔자 컴퓨터의 기능을 따를 수는 없는 형국이고, 사용 초기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겠지만 결국 모든건 핸드폰 본연의 통화기능으로 귀결된다. 그나마 뷰티폰이 처음 홍보보다 화질이 안좋다는것때문에 카메라 기능이 아직도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한곤 있지만...과연 거금을 들여 산 T-옴니아 100% 활용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암튼 나오면 꼭 한번 써보고 싶은 폰.

하지만 24개월동안 노예계약을 하며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한, 하늘에서 똑하고 떨어지지 않는 한, 바로 지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WRITTEN BY
똘시~~

,

젠장할...

어제부터 네이버에 블로그 검색될 수 있게 등록시켜준다더니..

검색은 커녕...

이게 어찌된 노릇인가???

WRITTEN BY
똘시~~

,

아이씨. 간만에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했더니 지급보류 상태래...ㅋㅋ

그나마 통신비나 건져 볼려구 애드센스 달았는데, 이건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해먹지...ㅋㅋㅋ

조회해봤더니 PIN번호를 등록하라는데, 주지도 않고 등록하라는건 뭔지...ㅎㅎㅎ

암튼 조금 검색해보고서야 알것 같음.ㅋ ㅔ ㅋ ㅔ ^^

100달러가 넘어서야 돈이 지급된다는데..이건 뭐 애드센스 단지 한달이 넘었건만..ㅎㄷㄷ

이 추세라면 일년도 더 걸릴듯. ㅠ.ㅠ

근데 전라도 포권쪽에 구글 수표 추심전매입하는 은행 있나요?

받지도 못하면서 설레발...ㅎㅎㅎ 나 막 이래...

이글 보시는 분 애드센스 광고 클릭좀 부탁함다..ㅎ ㅔ ㅎ ㅔ ^^;



WRITTEN BY
똘시~~

,

I-Doser(아이도저) - Quick Happy

요새 사이버마약이라고 난리던데..뭐 말이 마약이지 별다른건 없고...크게 문제될 건 없을것 같음..

호기심에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거 한번 체험해보라고..사실 별거 아님.


파일은 엄청 많은데..또 다른건 거의 30분 분량이라서 가장 쌈빡하고 그나마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수준의 것.

자체 심의 결과 청소년한테는 절대 무해한거 올림


이 파일 사용법에 따르면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데..
 
난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만 아프고, 귀만 멍멍..나 막귀??



WRITTEN BY
똘시~~

,
10간(十干) : 하늘을 구성하는 10개의 주인
  - (甲· 해) (乙 ·달) (丙 ·지구) (丁· 천왕성) (戊· 해왕성) (己· 목성) (화성·庚) (辛 ·토성) (壬 ·금성) (癸 ·수성)

12지(十二支) : 땅에 속하는 12가지 짐승
 - (子·쥐) (丑·소) (寅·호랑이) (卯·토끼) (辰·용) (巳·뱀) (午·말) (未·말) (申·원숭이) (酉·닭) (戌·개) (亥·돼지)

얼마전 유행했던 영화의 대사중에 "내일 자시에 다시 오겠다" 란 말이 나오는데 여기서 "자시"를 한번 짚어보자면..

자시 23:00~01:00

축시 01:00~03:00

인시 03:00~05:00

묘시 05:00~07:00

진시 07:00~09:00

사시 09:00~11:00

오시 11:00~13:00

미시 13:00~15:00

신시 15:00~17:00

유시 17:00~19:00

술시 19:00~21:00

해시 21:00~23:00


※ 1895년 을미년(乙未年)은 일본의 폭도들이 경복궁을 습격하여 명성황후를 시해한 을미사변(乙未事變)이 있었던 해였으나, 실제로 일년만 늦게 시해사건이 있었다면, 역사는 이를 을미사변이 아닌 병신사변(丙申事變)이라 기록했을 것이다. 참고로 2016년 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병신년(丙申年)임. 2016년 새해를 여는 아침 재야의 종소리를 방송하는 방송국 아나운서들의 멘트가 기다려짐.ㅋㅋ



WRITTEN BY
똘시~~

,


WRITTEN BY
똘시~~

,

RGB 색상값

횡설수설/상식 2009. 2. 15. 21:57

포토샵하다보면 RGB색상값이 많이 필요하던군요..
그때마다 여기저기 찾아가면서 보기가 너무 불편해서 한 카페에서 퍼왔어요
적용하는데는 별 지장 없어보임...색상표(색상코드)도 함 찾아봐야 겠어요.
파일 받으시고 확장자명에 P를 붙이셔서 색상표.jpg로 만들어서 저장하세요.





WRITTEN BY
똘시~~

,
먼저 이글을 읽기 위해 들어오신 분들에게 내자신을 밝힌다. 난 전라도에서 태어났다. 그러므로 글을 읽고 좌빨이니, 전라디언이니 하는 말을 뱉으실 분들이라면 그냥 읽지말고 나가시라고 점잖게 충고하는 바이다. 그런 단세포 말미잘적인 말들을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필살기 수구꼴통이라는 말로 댓구한다는게 지극히 보수적인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다.

작년 4월경 경상도 지방에 놀러간 적이 있다. 그곳에서 서울에서 놀러왔다는 6명의 젊은 분들과 합석을 하게 되었고 여러 얘기를 나누던중에 이명박정부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그때가 시기적으로 미국쇠고기 파동을 겪고 있을때라서인지 그분들 대다수도 이명박 정부에 대한 평가가 그렇게 썩 호의적인것만은 아니었다. 그렇게 한 한두어시간쯤 얘기를 나누었고 나왔던 대충의 결론은 '윗사람 한두명 바뀐다고 해서 세상이 완전히 바뀌는건 아니다'였던것 같다. 물론 나는 그 의견에 대한 반론을 충분히 제기할 수도 있었음에도 새벽3시를 향해 가는 시계바늘과 여행의 동반자였던 2명의 친구들의 침묵수행(결과적으로 난 6 대1로 토론에 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내머리속에 자리잡은 태생적인 한계상황에 부딪힌 것이다.

공군에서 군생활을 했던 나는 경상도 진주에 있는 훈련소에 입소해서 훈련을 받았었다. 그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중 우연찮게 지역감정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고, 훈련교관인 상사를 상대로 나는 용감히도 '지역감정 타파' 를 수분동안 주장했더랬다..하지만 일과후 세면실에서 씻고 있던 나에게 동기가 던진 '야! 빨갱이'란 한마디는 나를 충격속으로 빠트렸다. 대화내용과는 상관없이 단순히 전라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매도를 당해 버린 것이었다.
 암튼 그때 그 여섯명과의 대화도 그 옛날 겪었던 트라우마로 인해 더이상의 토론은 없어져 버렸지만, 한번만 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들과 진지하게 그때의 토론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이다.

이명박 정권 탄생 후 국내·외 주요 사건 사고 종합 (클릭하면 확대됨)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 입성후 지금까지의 그의 행적을 보고 있노라면 전혀 순탄치가 않은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대통령 당선자 시절부터 서해 앞바다 유조선 침몰 사건부터 시작해서 숭례문 화재사건, 광우병 파동 등 대형 사건.사고들이 연이어 터지고 사고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 불협화
음들... 거기에 한국현실을 망각한 '어~륀지'로 대변되는 영어몰입교육정책, '강부자, 고소영'내각이라 조롱당하는 편협한 인사정책. 근시안적이고 주먹구구식 내각의 위기대처능력들이 복합적으로 더해지면서 개각 초기 단행되어야 할 여러 강력한 개혁정책이 뿌리채 흔들리고 말았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바로 경제이다.
경제야말로 현정부의 아킬레스건인 것이다. 처음 이명박 정권이 들어설 수 있었던 원동력도 경제만 발전한다면 약간의 부패정도는 용인될 수 있다는 암묵적인 합의가 전제되어 있었다.
그런데 운좋게도 핑계거리가 생긴건지, 아니면 운이 나빠서였는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전세계를 대공황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말았다.
경기가 좋았었다면 가만히 앉아서 자축을 즐기며 보냈을 수도 있었겠지만 세계경기가 급속도로 둔화되고, 또 원래부터 선진국의 경기영향을 유독 많이 받는 우리나라 경제상황속에서 더욱 빠른 속도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제지표들이 이명박 정부를 옥죄고 있는 것이다.
초기엔 정부주도의 각종 경제통계지표를 증거로 들며 국민을 안심시키고 미국경제의 추락이라는 핑계로 국민들을 설득했지만, 이마저도 국민들은 인내심의 한계에 봉착해있다.

지난 1년간의 경제정책을 평가한 한 경제학자가 했던 말이 있다. 이명박정부는 지난 1년동안 마땅한 경제정책을 내놓은것이 없으니 평가할 만한 것도 없다...자칭 경제전문가 이미지로 대통령이 된 이명박정부로서는 굴욕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그말이 맞다. 이명박정부 1년동안 내놓은 정책이랬자 이제 막 입사한 신참공무원도 내놓을 수 있는, 수출을 늘리기 위한 고환율 정책과 각종 감세정책들...이것들도 전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1%를 위한 정책인 것이다. 감세로 인한 예산부족분을 복지예산 축소로 돌려막음으로써 많은 서민들에게 그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예전 한 야당의원의 '그렇게까지 감세정책을 펴면서 복지예산을 줄여 서민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해서야 되겠느냐?'는 다그침에 '그럼 서민의 가슴에 피멍이 들면 안되고, 고소득층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건 괜찮냐?'는 강만수 장관의 대답은 현정부의 경제관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일 것이다.


이명박정부의 경제관은 솔직히 너무나 단순하다.
다수의 국민이 그렇게 우려하는 미국산 쇠고기를 대책없이 수입하고,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된 운하를 억지로라도 짜맞춰서 강행하며, 기술이전을 약속한 러시아를 외면하고 기술이전 계획도 전혀없는 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에 덜컥 위성 발사체를 안긴거며, 서울하늘 안보와 맞바꾼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확정, 12월의 국회를 전세계의 비웃음거리로 만든 장본인 신문 방송 겸영, 가장 최근의 용산 재개발 지역 참사 등 청와대와 국민간의 단절의 단초를 제공한 이 모든 행위의 결실이 단지 대기업만을 위한 것이라는 거다.
대기업이 잘되면 나라가 잘 될거라는 아주 단세포적인 생각만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이러한 행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 모든것의 긍정적인 효과는 자신의 재임기간 안에 나타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은 원상복구도 힘들뿐더러 또 서서히 나타나서 결국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할 상황에서는 정작 책임져야 될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는 데 있다. 국정운영의 큰 틀이 없이 그저 현시점의 상황타파에만 급급해하는 그런 모습들에서 국민들은 불안감과 정부의 무책임함을 느끼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1년은 비록 시련과 실패의 시간이었지만 그시간이 아직도 4년이나 더 남아있다.
이대통령의 선택 여하에 따라 그 4년은 긍정의 4년도, 부정의 4년도 될 수 있다.
부디 이명박 대통령은 남은 4년의 재임 기간동안 국민과의 소통에 힘써서 소수의 특권층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싶다. 진짜 초중고딩들과 맞짱 뜨는 대통령이 아닌 제대로의 권위의식을 가진, 온국민이 우러러볼 수 있는 그런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으로 거듭나서, 그래서 그들이 그토록 외쳤던 '잃어버린 10년동안의 위정자'들이 그러워지지 않는, 그런 대한민국을 선물해 줬으면 싶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그래도 대통령인 분에게 바치는 충정어린 부탁이다. 


WRITTEN BY
똘시~~

,

또다시 마녀사냥이 시작되었다.
이지희 심판이 뭔가를 잘못했나보다.
 
다음 스포츠 토론방에 이지희 심판에 대한 악플로 들끓고 있는걸 보니...
재빨리 이지희 심판에 대해 검색해보았다.
흠...내가 읽은 기사가 그기사가 맞다면 저렇게까지 네티즌들이 반응할 리 없는데..하고 다시한번 그 댓글들을 읽어 보았다.
맞다. 참으로 안타깝고 어이없다.
지금의 이 분위기는 마치 제작년 심형래 감독의 디워 개봉때를 다시 생각나게 한다. 그때는 마치 디워를 까기만 하면 매국노가 되는 것 같은 분위기였었다.

어제(2월 10일) 김연아 선수측에서 트리플 루프를 더이상 시도하지 않겠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그후 이지희 심판의 '트리플 루프를 빼면 최고가 될 수 없다. 트리플 루프 포기가 스포츠 정신에도 어긋난다'는 내용의 인터뷰내용이 흘러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말은 3가지 점프밖에 못하는 아사다 마오선수에게나 하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이지희 심판의 자질을 폄하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인터뷰기사는 지난 2월 8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여자부 프리스케이팅 후의 인터뷰 내용을 어느 기자가 절묘한 타이밍에 기사화 시킨 것이며, 또 시기가 어느때던간에 이 말은 김연아선수에 대한 애정어린 충고인 것이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단지 김연아선수측의 의사에 반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분개하는듯 하다.
김연아 선수는 분명 모든 종류의 점프를 세계에서 가장 잘 소화해 내는 스케이터이다. 지금은 부상후유증으로 트리플 루프에서 잦은 실수가 있지만 그동안의 김연아 연기를 보면 실패보다 성공의 횟수가 더 많다. 그런 선수를 당장 눈앞의 성과에 급급해 하나를 포기해 버리자고 단정해 버린다면 김연아 선수는 영원히 未完의 챔피언으로밖에 남을 수 없다. 당장 일본 내에서도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때 아사다 마오 선수가 연기한 단 2종류의 점프를 보는 팬들의 눈이 곱지만은 않은것 같다. 그런데도 김연아 선수를 아낀다는 팬들의 빗나간 팬덤문화로 김연아 선수를 반쪽짜리 선수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안타까울 따름이다.

진정한 팬이라면 맹목적이고 열렬한 호응도 중요하겠지만, 무엇이 그 선수를 위한 길이고 더욱 멋지고 당당하게 보일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나의 행동이 그에게 어떤 누가 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쯤 진지하게 고찰해 봐야 할 것이다.


WRITTEN BY
똘시~~

,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씩 쥐잡는 날이 있어서, 학교에 쥐꼬리도 가지고 가고 그랬다는데...

역시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작년에는 쥐띠 해여서인지 돈냄새가 풍기는 곳엔 유독 늙은 쥐가 설쳐서 시끄러웠는데...

쥐띠 해를 넘긴 올핸 본격적으로 온국민 쥐잡기 캠페인을 벌려야 할 듯..






WRITTEN BY
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