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2009년 2월 28일 오전 10시경 소니코리아의 DSLR카메라인 알파300모델이 패키지로 디엔샵 홈페이지(링크됨)에 올라왔다.
판매가 129,000원...정품 BODY판매가만도 60만원을 상회하는 이 모델이 패키지로 그것도 위풍당당하게 특별 할인상품이란 명목하에 3월2일 오전까지 디엔샵에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가격비교사이트등을 통해 들어와 본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혹했고 또 기회다 싶어, 구매를 서둘렀다. 하지만 3월 2일 오전이 되어서야 사태파악에 들어간 판매자측에서 아차 싶었는지 급히 디엔샵 홈페이지 고객관리 코너의 공지사항란을(링크됨) 통하여 가격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급사과문을 올리며 가격을 1,290,000원으로 급수정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일시품절로 바꾼 상태로, 구매자들의 항의글로 인해 판매를 포기한 듯 싶다.

그리고 그날부터 시작하여 구매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판매자의 실수로 인한 판매이므로 배송을 할 수 없으니 구매취소를 종용하는, 사과 아닌 사과전화를 계속 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일들이 여러 쇼핑몰에서 다수 있었던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틀이 넘게 방치되었던데서 보여지듯이, 판매자측의 무관심과 무성의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조그마한 주의만으로도 잡힐 이런 어이없는 단순실수로 인한 분쟁들이 아직 법적으로 명확하게 구분지어 지지 않는 상태에서, 판매자들은 적당한  선에서 사과하고, 재정정해서 팔면 그만..이란 생각들이 이런일들의 끊임없는 반복생산으로 이어지는 건 아닐까?

그리고 판매자들의 윤리부분도 이번 기회에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위 페이지에 가보면 판매상품은 분명 소니 알파 300모델인데, 상품설명란에는 300보다 한등급 위인 350모델에 대한 상품설명과 이미지만이 가득하다. 심지어 300모델의 사양에 관해서는 단 한줄의 정보도 나와 있지 않는 것이다.

만일 상품정보만을 보고 그 상품을 구입하는 구매자의 경우, 상품구매 확정이후 자신이 구입한 모델이 300임을 알았을 경우엔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판매상품명에 알파 300이라고 분명히 써져 있으니 당연히 구매자 잘못이라고 말할 것인가...만일 그렇다면 129,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구입한 구매자들은 단지 판매자가 올려놓은 가격정보만을 의지해서 물건을 구입했을텐데, 그걸 단순 실수로 받아들이라는 건 또 무슨 이치인지???

잘못된 가격 정보가 1~2시간도 아닌, 무려 이틀이 넘게 방치하고도 실수 운운하며, 또 판매상품이 아닌 한등급 상위의 제품을 설명해대는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들의 마인드가 궁금할 뿐이다. 이러한 모든 행위들이 결국에는 소비자들의 인터넷 쇼핑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는 걸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들은 곰곰히 되새겨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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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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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x Super Multicom Reader를 구입했다.
구입처 인터파크 가격은 쿠폰 적용가 8,160
배송비가 무료라서 타 사이트보다 여기가 가장 저렴한것 같다.
나름 Sandisk로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디직스이고, 무엇보다도
현재 가장 진화된 리얼텍 'RTS 5151'칩셋을 사용하여서 현존하는 모든 메모리카드를 빠른 속도로 읽어낸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처음 물품을 받아 본 소감은...8,000원대 제품치고는 나름 박스며 별로 쓸모는 없어보이지만 정성을 기울인 것 같은 쿠폰들...

박스를 열어보았다. '헉'소리가 절로 나왔다.

제품의 완성도를 떠나 조립의 완성도가 '허접' 그 자체다.
나중에 PC에 끼워넣고 나사로 조립하라는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이 쫙 벌어져 있는 상판뚜껑...
이런 세심한 배려(?)때문에 안그래도 비좁은 3.5인치 드라이브 베이에 우격다짐으로 끼워 넣느라 나름 고생좀 했음...나중에 업그레이드 된 제품에는 더도말고 딱 4군데만 용접..plz

메인보드의 USB컨넥터가 어디 있는지만 알면 쉽게 끝나는 설치.
드디어...슬롯에 카드를 끼워 보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는 Compact Flash와 T-Flash 이렇게 두종류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테스트해보지 못했다.

인식속도나 파일전송 속도는 굉장히 훌륭하다.

거기다 T-Flash 슬롯을 따로 갖추고 있어서 별도의 추가Adapter가 필요없는게 무척이나 맘에 들었다. 하지만, 설명서의 내용대로라면 MSD, RS-MMC카드는 별도의 Adapter가 필요하다니, 이 카드때문에 리더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참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메모리 카드 삽입시에는 문제가 아닌데, 빼낼때 약간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빼낼때 누르면 그 반동으로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손가락의 힘만으로 잡아당겨야 빠지는 방식이라서 T-Flash같이 작고 약한 메모리카드를 다룰때는 필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것 같다.

Windows XP에서는 자동으로 드라이브가 잡히고, Win98에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설치파일을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된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직스만의 이점이라면 설치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드라이브 아이콘이 아래보이는 이미지대로 변경이 된다는데... 내 컴퓨터에는 적용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디직스 홈페이지에 문의해본 결과 다음의 답을 얻었다.

" OOO고객님,안녕하세요. 아이콘 변경 프로그램은 sp2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 환경에 따라서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낮은 확률로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서 결과 값이 달라지는 경우이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도 정확하게 도움을 드릴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결론은, 되면 좋은거고, 안되더라도 니탓이다.다
지금은 컴퓨터 OS이 XP sp3지만, 컴퓨터 밀때 되면 sp2로 바꿔 깔아봐야겠다..그래도 안되기만 해봐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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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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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나라당이 저질렀군...ㅡ,.ㅡㅋ


저것이 그토록 부르짖던 소통이요, 대화란 말이던가...
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지 알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은 재벌만 있는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은 21세기에 살고 있다.
마치 전제군주제를 본듯하다.
가끔 인터넷 댓글을 보다보면 민주주의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청와대에도 있고, 여의도에도 다수 깔려있는것 같다) 민주주의는 대화와 타협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이다. 그런데 무조건적인 다수결의 원칙만을 내세우니...이거야 참으로 난감할 수 밖에 없구나.

국민을 우습게 보는 정부, 말과 행동이 다른 정부, 국민을 이용하려는 정부의 결말을 우리는 역사속에서 무수히 보아왔다.
제발 다시는 임기를 마친 대통령의 불행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는데, 저 사람은 무섭지도 않은거 같다.
아...4월...이제 한달 남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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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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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또 텔레마케팅이구나..하고 직감하고 전화를 받았는데...역시나였다.

근데...우리동네에 브로드밴드 주택광랜이 들어왔다고 인터넷 바꾸라는 거다..
의외로 솔깃하다.

사실 그동안 파워콤을 쓰고는 있지만, 이놈의 속도땜에 죽겠다.
KT지국이 바로 옆이라 메가패스가 초개념이긴 한데, 몇년전에 KT전화 상담원이랑 얼굴을 붉였던 적이 있어서 (어떻게 고객에게 야~~라고 악을 쓰며 달려드는지...), 그 이후로는 공짜로 쓰라는 것 외에는 NO다. 하지만 근래 들어 굳건해야 할 내 맘이 자꾸만 흔들린다능...ㅡ,.ㅡㅋ

얼마전엔 큰 맘먹고 파워콤에 전화해서 해지해 주랬더니...20M로 속도 UP시켜주고 사용요금 DOWN시켜 준대서 결국은 실패...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좋아라 하고 냉큼 받아먹은 내가 모자랐던것 같다.
다운로드 속도는 좋아진것 같지만, 업로드 속도는 그대로이고, 10M일때는 충분히 안정적이던 이놈이 20M로 증폭시키고 나자 속도도 들쭉날쭉, 끊김 현상도 가끔 발생한다...ㅋ

그러던 차에 브로드밴드에서 전화가 오니, 내맘이 안흔들릴 수 있겠는가...
인터넷에서 브로드밴드 주택광랜을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호불호가 뚜렷하구나...예전  하나로때 그대로다.

요즘은 동네 유선방송도 100M짜리 나오던데...가격도 많이 저렴하고, 아~~갈등 때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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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지들 믿고 인터뷰에 응해준 사람들을 두번 죽여버렸네요..

시사360..명색이 KBS시사프로그램이라고 나와 있는거랍니다. 

방송 보면서..어...어..하고 있었습니다요..
인터뷰 하신 분들 나름 보호해 주신다고 음성변조에 가명까지 써주는 노력까지는 가상한데...마지막 두분은 미쳐 모자이크 처리까지는 생각을 못했나 봐요..어쩐데요.
인터뷰 내용도, 사회에 공개되면 개인적으로 명예에 훼손갈 내용이던데...
엔화대출 받았다가 고금리에 고생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지못미.


암튼, 생방송 프로그램이라고 해놓고선, 저지렀으면 수습이라도 해야하는데, 수습도 않고는 방송 끝내버리네...
어차피 엎질러진 물, 나중에 보잔가...ㅋ
나같으면 콱~ 고소해 버리겠다..어차피 땅에 떨어진 명예 다시 주워담을수는 없는 노력이고, 고소해서 합의금으로 이자나 갚아요..어쩌면 그게 현명할수도...

그리고 김경란 아나운서..방송 끝내면서 마지막 멘트 그게 뭡니까?
지금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당신 눈에는 해묵은 정쟁으로밖에 안비쳐집니까? 명색이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물론 위에서 적어주는대로 읽는 앵무새같은 존재라고 변명한다면 할 말도 없지만...
미래의 대한민국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있는 이때에 국회에 대고 할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
댁의 눈에는 소속은 달라도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MBC아나운서들이 한심해 보이시겠죠?? 아니신가요?

참...아무리 정권이 바뀌고 힘 센 곳에 줄을 대는게 사람이라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고, 변해서도 안되는게 있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국정홍보방송인 KTV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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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국발 글로벌 경제불황의 혼돈속에서 유독 여유를 보이는 자동차 회사가 있어 화제다. 그것도 다름아닌 한국업체가 그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이다.

현대·기아차그룹
이 미국자동차 메이커들의 붕괴를 틈타 미국시장 진출 23년만에 처음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7%를 넘어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많은 매인스폰서의 탈락이 줄을 잇는 미국 슈퍼볼 게임에 2년 연속으로 광고를 내보내고, 전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아카데미 영화제의 최대 스폰서가 되는 영광 아닌 영광도 누리고 있다.


물론 환율상승과 전체 판매량의 감소라는 큰 요인이 있긴 하지만, 간만에 들리는 메이드 인 코리아 주식회사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유독 현대·기아차그룹만큼 자국민들에게 비난을 받는 회사도 드문것 같다. 현대·기아차그룹이 반민족적 행위를 하다 걸린것도 아닌데 말이다.


인터넷을 통해 보도되는 현대·기아차 관련 기사들의 댓글들을 분석해보면 단지 밑에 열거한 3가지 이유때문에 현대·기아차그룹이 그렇게 비난 아닌 비난을 받는다.


첫째. 한국 소비자들에게만 바가지를 씌운다. 
이런 글의 댓글을 보면 정말 답답한 생각이 든다. 그들은 '미국에서 헐값에 팔고 그 적자분을
한국 소비자에게서 뽑아낸다'라는 아주 단순한 이분법적 계산만을 하고 있다. 미국판매가격이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한국판매가격이 바가지라는 웃지못할 공식을 들이대는 것이다. 그들은 중국에서 팔리는 현대차 가격이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아직까지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유럽이나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의 그것보다 떨어지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회사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동종업계의 타 회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거나, 아니면 타켓팅 기업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것밖에는 없다. 현 세계 제1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자동차의 'LEXUS'라는 브랜드도 미국시장 진출 초기에는 지금의 현대 '제네시스'와 비슷한 가격대인 4만달러대에 팔리는 메이커였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지금 이시간에도 현대자동차 뿐만 아니라 BMW나 BENZ등 유럽의 많은 메이커들이 미국시장에서 자국시장보다 디스카운트된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미국시장은 자동차에 부과되는 세금도 적을 뿐더러 이번 금융불황전까지만 해도 세계 제1의 자동차시장이었던만큼, 많은 회사들이 미국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이 유럽과 일본을 제외한 나라들에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주도하는 중요한 홍보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출혈경쟁에 나서는 것이다.

당신이 미국소비자가 되어서 자동차를 구입해본다고 가정해보자. 권장소비자가격이 18,700달러인 현대 소나타와, 불과 445달러 차이나는 19,145달러짜리 도요타 캠리중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둘째. 현대자동차의 수출차량은 내수차량보다 고품질의 부품과 철판을 사용한다.
내가 들은 얘기가 맞다면,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 차량은 모든게 동일하고 단지 철판에 5mm두께의 코팅만이 한번 더 들어간다고 한다. 만약 일부 네티즌들의 말대로 다른 부품과 다른 철판이 들어간다면 어떻게든 차의 무게가 변할 것인데, 소나타의 경우 내수용과 수출용 차량의 무게, 최대출력, 토크등 제원이 동일한 걸 보면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할 터, 과연 현대자동차가 그러한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그러면 왜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러한 의혹을 잠재울만 한 어떠한 노력도 취하지 않는가?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자면 미국소비자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어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의 사회에서는 미국에 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한국내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다. '현대차가 자국소비자들이 받아보지 못한 혜택을 미국의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구나.'라는 생각을 2억이 넘는 미국 인구중 단 1%만이라도 갖는다면 나름 훌륭한 홍보수단이 되지 않을까?

셋째. 현대자동차는 한국내에서는 미국의 Assurance Program을 제공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는 초창기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워 미국시장을 공략했고 또한 나름 성공적인 출발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품질의 향상없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운 전략은 고가, 고품질을 지향하는 현대에겐 빠져나올수 없는 굴레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한번 싼 가격에 혹했던 소비자들이 두번째부터는 절대로 현대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포니로부터 시작하여 그랜저TG로 이어지는 그 시간동안의 현대의 눈부신 성장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방법은 소비자들이 직접 타보게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은 현대는 현대자동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당시로서나 지금으로서나 파격적일수밖에 없는 10년, 10만 마일 A/S보장이라는  Assurance를 내걸었던 것이다. 그 획기적인 Assurance의 성공으로 현대하면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던 저가, 저품질의 차라는 고정 이미지 탈피 및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고, 또한 지금의 경제위기속에서 '차량 구입후 일년이내 실직시 차량 환불'이라는 또하나의 공격적인 Assurance Program을 제공함으로써 나름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바로 이러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한국내 소비자들도 바라고 있는것이다.

물론 본인도 이러한 Assurance Program의 한국내 채택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고 해서 현대·기아차그룹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하지는 않는다. 많은 회사들이 그러하듯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미국법인이 따로 존재한다. 그리고 존 크라프칙 (John Krafcik) 현대차 미국법인장 대행의 영향력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정몽구 회장을 2009년 자동차 산업의 영향력 있는 인물 6위로 순위를 매긴 모터트렌드조차도 수많은 자동차 관련자중  존 크라프칙 미국법인장의 순위를 밥 카터 (Bob Carter) 도요타 미국총괄매니저의 순위(22위)보다 한참 높은 16위로 잡아놓은 것에서도 볼 수 있듯이 현대차 미국법인의 경우는 현대자동차와는 독립된 또 하나의 회사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미국내 영업전략이 현대차 미국법인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미국내에서의 현대차 미국법인의 마케팅이나 기타 생존방식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소비자들이 왈가왈부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미국법인의 Assurance를 한국에도 도입해달라고 요구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한국내에서의 'GM DAEWOO'나 '르노 삼성'의 입장이 미국내 현대차의 입장과 대동소이한 만큼 'GM DAEWOO'나 '르노 삼성'이 이런 영업방식을 하루빨리 도입하지 않는다는게, 저들의 영업의지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자동차산업은 전자나 조선등 다른 사업들보다도 더욱 한 국가의 이미지 제고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이다.  작년 가을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인 제네시스(GENESIS)의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을 계기로 제네시스 쿠페, 뉴에쿠스 등 많은 고부가가치 차량의 북미시장 공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할때일수록 대한민국 국민이 현대자동차의 해외시장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국가대표 자동차 회사라는 심정으로 응원해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회초리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올라섰을때 들어도 늦지 않을것 같다. 현대자동차도 하루빨리 세계 최고의 자동차 기업으로 올라서서 국민의 성원을 그대로 자국민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국민 친화 기업으로 거듭나주길, 그래서 오늘 이 블로거의 현대차 무한편들기가 텅 빈 허공의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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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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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동  스 캔 들

감독 박희곤, 출연 엄정화, 김래원

조선시대 화가 안견의 숨겨진 명화 벽안도를 놓고 벌이는

미술계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복원 전문가 이강준이 뛰어들면서

벌어지게 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모와 반전

엄정화의 완벽한 악녀변신

신선한 스토리와 기막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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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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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Man-pro : 한국통신 메가패스 자동 접속 프로그램
Adobe Gamma Loader.exe : Adobe의 포샵등을 설치 할 때 같이 설치, 화면색상 보정프로그램
(없어도 무방)
ADSpider : 다잡아 실시간 검색  (불필요)
AGRSMMSG : SoftModem 관련 모뎀관련 (안쓰면 지워도 무방)
AHNSD : V3 실시간 검사 관련 화일, 백신 프로그램용 (안 쓰면 지워도 무방)
antispy :  안티스파이 악성코드유틸이라지만 이게 더 악성프로그램 (불필요)
atiptaxx.exe :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 프로세스
autoupdate :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안쓰면 지워도 무방)
batterymiser : 베터리 전원관리 (노트북엔 필수)
befast : 비패스트 사이트. (필요없음)
bymer.scanner : c:windowssystemwininit.exe  헤커가 당신의 컴퓨터 자료를 다 보고 훔쳐간다는 것
ccApp : 노턴 안티 바이러스 (안 쓰면 지워도 무방)
clubbox : 클럽박스 (필요없음)
coderd : 코드킬러. 악성코드치료프로그램 (필요없음)
Commun Windows Process : 이것도 (필요없음)
Configuration Loader : 있으면 남겨 두세요.
Content Manager :  PSP 자료 관리의  컨덴츠 매니저 업데이트 (불필요)
ctfmon : 음성 인식, 필기체 인식, 키보드, 번역 및 기타 다른 입력 도구 텍스트 입력 서비스
                  
Text Input Processor(TIP)와 Microsoft Office 입력 도구 모음을 활성화  (필요)
daemon : 데몬시디 (안쓰면 지워도 무방)
dgtstart.exe : 인터넷 주소 도우미 프로그램 삭제 가능 (불필요)
Digital Names : (불필요)
distributed.net.client :  c:windowssystemdnetc.exe -hide 
                   
헤커가 당신의 컴퓨터 자료를 다 보고 훔쳐간다는 것
DMsgr : 다모임사이트 (필요없음)
drpc : 닥터피씨. 악성코드치료프로그램
(필요없음)
DrVirus : 악성코드치료프로그램 닥터바이러스 (필요없음)
dumprep 0 -u : 비정상적인 종료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때 커널 메모리를 덤프하기 위해서 실행 명령(필요에 따라)
DWGenie : 드림위즈메신저 지니 (대화하지 않으면 불필요함)
DWSMART : DWS마트 Active-X파일 [윈도우 download program폴더] (불필요)
eashwincleaner : 이지윈클리너도 악성코드제거플그램처럼 평소엔 꺼두셔도 문제 없음 (필요없음)
ENPPY : 엔티카 P2p 프로그램 (불필요)
eDonkey2000 : 당나귀 파일공유  (불필요)
HDAshCut : 오디오 사운드 (없어도 무방)
hkcmd : 인텔 내장 그래픽 도우미 핫키 (누를 일 없으면 지워도 무방)
HLCMTR : RealTek AC97 오디오의 오류등을 모니터 하는 서비스 (안 쓰면 지워도 무방)
HNCupdate : 한글업데이트 (업데이트 할 일 없으면 지워도 무방)
Hotkey : Fn키. 핫키. (없어도 무방)
hpztsb08 : HP 프린터 유틸리티 (불필요)
hpotdd01 : HP 디지털이미지 유틸  (불필요)
HSockPE.exe : 하우리 방화벽 프로세서 (안쓰면 지워도 무방)
igfxtray : 인텔 내장 그래픽 도우미 (해상도 바꿀 일 없으면 없어도 무방)
IMEKRMIG : MS OFFICE 확장 언어입력기(한국어,일본어,중국어)
IMJPMIG :  입력 도구모음 관련 (일본IME)
InCD : 네로 버닝 (이것 역시 없어도 무방)
jusched : 썬 자바 업데이트 스케줄러(업데이트 할 자신 있으면 없어도 무방, 결론적으로 없어도 문제 없음)
LcdPlayer : CDSpace의 프로그램 (필요없음)
Ltmoh : 인터넷 전화 관련 프로세스 전화신호 오가는거 대기 (전화 쓸 일 없다면 삭제)
Microsoft Libraries Update : 업데이트 자동알림 (필요없음)
Microsoft Office XP : 불필요함,  (프로그램 실행하면 자동으로 채크 표시 됨)
Microsoft Update : 윈도우 업데이트용 (불필요함)
MSMSGS : 매신저 (대화하지 않으면 불필요함)
msnappau : MSN 실시간 업데이트 프로그램 (불필요함)
myLinker : MBC(etc..xx신문) 측에서 제공하는 뉴스 프로그램 비슷 (불필요)
NeroCheck : 네로 버닝룸 CD-writung 확장 연결 (불필요)
netman-pro.WinPOTE : 한국통신 메가패스 자동 접속 프로그램
netpia : 넷피아한글주소 (안쓰면 지워도 무방)
NkbMonitor.exe : 니콘카메라 소프트웨어. (필요에 따라)
NvCpl : Ndivia 그래픽카드 제어판 관련화일
NvCplDaemon : 그냥 필요 없음
NvMedia Center : 볼륨 조절기 (나타나지 않으면 제어판에서 다시 설정할 수 있음)
nwiz : Ndivia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PC-Clean : 악성코드 검사/치료 프로그램 (안쓰면지워도 무방)
Peepop : 파일 p2p 공유프로그램인 피팝 (불필요)
PDVDserv : 파워DVD 소프트웨어 (DVD 볼려면 있어야죠.  물론 없어도 무방)
PHIME 2002ASync : 중국어와 관계되는 입력기로  한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삭제해도 무방함)
PHIME 2002A : 위 내용과 같음
PreMKBD : 삼성 매직 키보드 (삼성 매직 키보드 기능 쓰지 않으면 필요 없음)
qttask : 퀵타임 트레이아이콘 (필요없음)
RTHDCPL : HD 오디오 (이거 지우면 이어폰 사용 불가 리소스 많이 잡아 먹음. 그야말로 애물단지)
RUNDLL32 : 32비트 프로그램, 윈도우 시스템 (필요)
SAgent2.exe : 엡슨사 프린터 운용 프로세스 삭제 가능 (불필요)
Screen Saver Control - 스크린세이버 제어 (불필요)
SISUSBrg : sis 칩셋 메인보드 브릿지 유틸
Smax4 : 사운드맥스 라는 내장 사운드 조절판  (채널 변경 이런거 필요 없다면 지워도 무방)
SMax4PNP : 내장 사운드 관련 (사운드 맥스 소리 따위 필요 없다면 지워도 무방)
SNDMon : 노턴 안티 바이러스 (안쓰면 삭제)
SOUNDMAN : avance 사운드 드라이버 (지워도 무방)
spoolsv.exe : 스풀링(미리 읽기) 관리자
SpyMedic : 악성코드치료 스파이메딕 (불필요)
SynTPEnh : 터치패드 트래이 (터치패드 관련해서 옵션 변경할 일 없으면 삭제해도 무방)
SynTPLpr : 터치패드 (노트북엔 필수)
taskmgr : 멀티 테스킹, CTRL+ALT+DEL 하면 뜨는 것.(필요)
TINTSETP : 키보드 언어 입력 관련 (필요)
TurboAgent : 네이버동영상플레이어인 터보플레이어 (불필요)
Update_CodecBaksa : 코덱박사 업데이트. (디빅스 영화감상하려면 필요)
Utility Tray : 시계옆 트레이 부근에 생성되는 프로그램 (불필요)
VBPTASK : 가상 드라이브  (안 쓰면 지워도 무방)
Vcrmon : 바이러스 체이서 실시간 감시기
vrmonnt.exe : 바이로봇 실시간 감시기 화일 (안쓰면 지워도 무방)
VM_STI : BigDogPath - Still Image (STI) Driver. 보통 디지털카메라 프로그램으로 설치됨. (필요에 따라)
wcescomm.exe : Activesync 한마디로 동기화 프로세스인데 굳이 필요 없음 삭제 가능
Winampa : 윈엠프를 트레이에서 실행 (불필요)


 

윈도우 msconfig 실행방법 : 시작 -> 실행 -> msconfig 입력 -> 시작프로그램

 msconfig 레지스터리 삭제방법 : 시작 -> 실행 -> regedit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SharedTools\MSConfig\startupreg,startupfolder

                                                                                                                     출처 : Tong - 한사람님의 컴퓨터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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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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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잡안에서 크게 사용할 일이 없고 꼭 사용해야 할 일이 있으면 누나네 집에 가서 출력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급하게 출력을 해야할 일이 있었어요.. 누나네 집에 갈 형편은 안되고 동네 PC방을 기웃거려 봤지만 요샌 프린터 되는 PC방도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하나 질렀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왕 사는거 레이저 복합기를 살까도 생각했지만 굶주림에 찌든 제 지갑이랑 합의를 본 결과, 요놈으로 결정을 했드랬습니다. 그래도 이번만은 HP를 피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나마 상품평도 좋고(아니...그냥 단순하게 많아서 ㅡ,.ㅡㅋ) 또 최신기종 같고 가격도 제일 저렴했기에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HP를 선택해야만 했네요.

오호, 요샌 인터넷 쇼핑도 할만 하더라구요. 빠르고 저렴하고...ㅋㅋ

암튼 집에 온 이 이쁜놈 자리를 어디에다 잡아줄까 생각하던 중에 예전부터 제 방 한켠을 떡 하니 잡고 앉아있는 범선 플라모델이 있었는데 그동안 이놈 자리가 영 마땅찮아 고민이 많던 중, 그래 이 복합기를 저 범선의 데스크로 사용하면 괜찮겠다 싶어 얼릉 자리를 잡아봤는데 딱이더라구요..엡손 샀으면 저런 용도로 사용하기 힘들었을뻔 했군요. ^^

이젠 자리를 잡았으니 컴퓨터랑 연결하고 드라이브만 잡아주면 게임오버~...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일.
지난 5년이란 시간동안 제 곁에서 묵묵하게 임무를 완수해 주었던 CD-R/W가 돌아가신 것입니다. ㅠ.ㅠ
크~~~~ 그동안 두번의 장기이식을 거쳐 소생하고 있던 나의 40배속 CD-R/W.. 요 몇달동안 CD를 돌릴 일이 없어서 정확한 사망일도 체크하지 못하고 저렇게 유난히 추웠던 겨울날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나의 CD-R/W.

또 생각에도 없는 지출이 생겼네요... 이번에도 한 5년 사용할 요량으로 인터넷을 뒤져, 또 상품평이 많은 LG
GH-22NS30블랙으로다가 질렀습니다. 앞으로 5년동안 사용할 거니 DVD는 되는걸루다가 해야 겠더라구요. 드디어 오늘 DVD Multi가 와서 컴퓨터 배 따서 생명연장술을 시도했는데...후미...일 못하는 놈은 다르다고, 나사 몇개 조이다가 피봤답니다. 누가 내 손 보고 하는 말이 가족들 굶겨죽일 손이라던데...역시나 전 손으로 돈 벌 팔자는 아닌가봐요 ^^

여튼간에, DVD Multi 설치하고 복합기 Install하기위해 DVD에 CD넣고 돌리는 순간...와~~하고 감탄. 예전것이 구식이어서 그런지, 엄청 조용하게 돌아가는 GH-22NS30..역시 돈을 바르면 그만큼 좋아지긴 하나봐요 ^^

DVD랑 CD 굽기 TEST는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해보기로 하고 우선은 복합기 설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프린터 및 스캔을 해봤드랬죠. GH-22NS30과는 다르게 이놈 소음은 그대로더군요.
만족할 만한 속도도 안나오고, 무엇보다 인쇄품질도 저를 만족시키지를 못했습니다. 하긴, 회사에서 사용했던 복합기는 200만원이 넘는건데 그것에 비교하면 답이 안나올게 뻔하겠죠. ㅡ,.ㅡㅋ

하지만, 스캔질에 비해 너무나 조악한 인쇄 품질...이거 사진 출력은 포기해야겠습니다.
샘플  출력해서 스캔 뜬거 하나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실 분들 참고하세요 ^^ 다시 말하지만 샘플출력물 그대로 스캔 뜬겁니다.

 
p.s HP 설치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Digital Imaging Monitor란 프로그램이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된다.
개인적으로 그 프로그램의 문제점이 있는것 같아 해결방안을 올려보았다.

Digital Imaging Monitor 문제점 해결방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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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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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본 게자리(6/22~7/22)의 2009년 운세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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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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