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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디어 4번째 블랙라벨 시리즈가 탄생되었군요...ㅋ

그것도 블랙라벨중에서 시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초콜릿2라는 명칭을 달고 나왔나봐요...

그동안 휴대폰 하면 삼성...이라는 거의 고정되다시피 했던 한국소비자들의 선입견을 깨고 LG도 살아있음을 증명해 준 초콜릿...

덕분에 저도 초콜릿폰으로 목에 힘주고 다니던 때도 있었는데...ㅎㅎㅎ

그나마 지금은 눌러놓은 초콜릿폰같이 생긴 프랭클린 플래너폰 잘 쓰고 있는데...덴장덴장...초콜릿2가 내 맘을 설레이게 하네요..

4인치다, 3.5인치다. 화면비가 16:9냐, 21:9냐로 말이 많았는데...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궁금한점은 대충 풀릴 듯...

아~~~폰에 설레인게 몇년만이냐???



 

WRITTEN BY
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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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새로 나올 스마트폰 KU-2000
 LU-2000


외국에서는 인사이트폰이라고 소개되었고, 국내에서는 마티즈폰(?)이라고 명명되어 나온댄다.

제품보다는 먼저 가격적인 부분이 무척 저렴하다고 (그렇다고 심히 저렴한건 아닌듯 하다..권장가가 70만원이고 통신사 판매가가 25만원선이니...) 소개되다 보니...나름 편견이 많은 리뷰들과 리플들...

이제 마티즈폰은 '저렴하게 나오느라 제품 스펙면에서 많은 타협이 있었다'는 편견 아닌 편견들과 싸워야 할 것 같다는...

솔직히 말게 그 전지전능하다는 T-옴니아가 비싼거지 이게 결코 타 휴대폰에 비해 싸게 나온건 아닌데 말야.

핸드폰이 아무리 전지전능하다고 해봤댔자 컴퓨터의 기능을 따를 수는 없는 형국이고, 사용 초기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겠지만 결국 모든건 핸드폰 본연의 통화기능으로 귀결된다. 그나마 뷰티폰이 처음 홍보보다 화질이 안좋다는것때문에 카메라 기능이 아직도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한곤 있지만...과연 거금을 들여 산 T-옴니아 100% 활용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암튼 나오면 꼭 한번 써보고 싶은 폰.

하지만 24개월동안 노예계약을 하며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한, 하늘에서 똑하고 떨어지지 않는 한, 바로 지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WRITTEN BY
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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